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가 중국 뷰티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메이이 어워드를 수상했다. 중국에서 128건의 중국위생허가(CFDA)를 받으며,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이 회사는 이번 수상으로 한층 더 중국시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아미코스메틱은 디자인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굿디자인 우수디자인 선정되었으며, 2014 중소기업청 우수디자인(GD) 상품 최우수상, 2016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비알티씨의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발효 특허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발효 화장품으로 발효 특허 성분 퍼먼톡스’가 최대 95.3% 함유돼 있어 피부결 개선, 피부 보호, 생기 부여 등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 진정 보습 특허 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이 함유되어 있다. 회사는 이 제품이 4주간 인체적용 실험을 통해 35.67%의 피부 보습 증가율이 확인되었다고 소개하였다.

비알티씨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 10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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