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캡쳐) 중앙응급센터 홈페이지

추석 연휴기간 소아들이 갑자기 탈이 날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으면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야간이나 휴일에도 아기와 어린이 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서울(용산구·동대문구·노원구·강남구), 경기(시흥·고양), 충북(청주) 등 18개 시군구, 의료기관 18개소 및 약국 29개소이며, 이곳에서는 소아의 야간 및 휴일 진료가 가능하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과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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