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제25기 ‘주부모니터’를 이달 19일(월)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7년째 운영 중인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살림 노하우와 깐깐한 목소리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연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비자 패널그룹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28세에서 48세까지의 전업주부이다.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제품 평가, 아이디어 제안,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 간이다.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농심은 주부모니터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올해 초 선보인 ‘볶음너구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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