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00W(와트)의 강력한 출력에 블랙메탈 컬러의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조리 용도에 따라 출력을 100~1000W까지 7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700W의 단일 출력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조리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시켰다.

7단계 출력 조절은 100·180·300·450·600·700·1000W 밥,국 등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 식품을 데울 때는 최대 출력을 사용하고 냉동 생선과 과일, 버터와 빙과류를 녹일 때는 100~180W 출력을 사용하면 조리물이 타거나 과하게 조리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3곳에서 고주파가 나오는 3면 입체 가열 방식으로, 빠르고 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탈취 기능이 탑재되어 조리 후 남아있는 냄새와 연기도 간편히 제거된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블랙 메탈’ 컬러를 적용해 품격을 살려주고, 또 주방과도 잘 어울린다. 또 조리실 내부에 적용된 항균 세라믹 재질은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하고,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들 신제품의 용량은 23 ℓ, 소비자 가격은 20~22만원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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