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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시장 9천억원 성장 기대
장계영 기자 | 승인 2017.11.17 17:10

초콜릿 소비가 늘어 나면서 올해 초콜릿 시장 규모는 연말까지 약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닐슨포스데이타에 따르면 국내 초콜릿 시장은 2016년 약 8,400억원으로 전년 7,820억원에 비해 7.4% 늘어났다. 또 올해 1~9월 동안 초콜릿 시장 규모는 6,0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로 초콜릿 성수기인 4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경우 연말까지 약 9,000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 시장은 초코과자, 판초코, 초코바, 미니&쉘, 볼 기타 등으로 구분하는데, 전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실적을 보였다. 특히 초코과자, 볼형태의 제품 판매는 전년에 비해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6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국내 초콜릿류의 소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9,712억원에 달했다. 이는 초코파이류를 포함한 것으로, 초코파이 비중은 약 26% 정도다. 또 초코바 17.1%, 초코과자 15.6%, 미니&쉘 15.2% 등 순서로 초콜릿 시장을 차지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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