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타거스가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기념하여 여성과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층을 위해 타거스 캘리포니아(Targus California)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타거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거스 캘리포니아의 첫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뉴포트 컬렉션(Newport Collection)이다.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뉴포트 컬렉션은 실용성에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교와 직장 및 여가 활동을 위한 데일리 가방으로는 물론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디자인과 기능에서 섬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뉴포트 컬렉션은 백팩 2종, 컨버터블 3종으로 구성했다.

뉴포트 컬렉션은 내구성이 높은 고밀도 방수 트윌 나일론 소재와 가죽 느낌의 고급스러운 광택을 더해 가방 외장을 더욱 세련되게 디자인했고 프리미엄 메탈릭 장식으로 세련미를 높였다. 컬러는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네이비 블루, 야자수의 올리브, 클래식한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고 앞면 지퍼 포켓에는 립스틱, 휴대용 충전기 등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가방 내부의 노트북 및 디지털 디바이스 보호대는 IT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돕고 패딩 처리된 조절 가능한 어깨끈은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젊은 여성을 위한 백팩 2종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뉴포트 백팩은 프로페셔널과 캐주얼을 오가며 어떠한 룩에도 다용도로 멜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바쁜 일상을 사는 대학생과 직장 여성이 비즈니스, 일상, 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결합했다. 뉴포트 백팩에 심플함을 더한 뉴포트 미니 백팩은 뉴포트 시리즈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했다.

어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잘 녹여낸 컨버터블 가방 3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용성을 챙기면서 엣지 있는 연출을 원하는 남녀 모두를 위한 가방이다. 컨버터블 3-in-1백팩은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백팩으로 사용하다가 손쉽게 메신저 백이나 브리프 케이스 형태로 변환할 수 있어 업무나 학업을 위해 이동이 많거나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녀 모두에게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컨버터블 2-in-1 토트 백팩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할 때는 백팩으로 사용하다가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 끈을 접어 넣고 상단 손잡이를 잡아 토트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컨버터블 2-in-1 토트 메신저백은 토트형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게 거리를 걷을 때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릴 수 있고, 미팅에 참가할 때는 메신저 기능을 이용해 비즈니스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총괄 사장은 “타거스 캘리포니아 브랜드는 패션 시계가 가장 빠르게 돌아가는 한국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획되어 글로벌까지 런칭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뉴포트 컬렉션은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의 패션까지 책임지는 데일리백으로 손색 없고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거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위키미키 루시와 아스트로 윤산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포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본 시리즈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칸 패션 텀블러 콕시클 캔틴 270ml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거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모델에 따라 12만9000원~18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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