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사탕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에버랜드에 전시됐다.

농심은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천개를 부착해 5m 높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트리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에 소개될 정도로 가족과 연인들의 촬영 명소로 자리 잡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농심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을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츄파춥스는 1958년 출시돼 전세계 막대사탕 중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1998년부터 농심이 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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