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이번 설에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펼치는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명절 때마다 추진해온 캠페인으로, 껌과 초콜릿, 안전운전을 위한 팜플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월 14일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등 총 13곳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졸음방지 캠페인'을 통해 껌과 초콜릿 등 제품을 받은 운전자는  2013년부터 2017년 추석명절까지 약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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