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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제품별로 성능 차이 보여...
제이콥 기자 | 승인 2022.08.23 15:10
<사진>가운데 픽사베이, 이미지는 조사 제품과 관계없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문자, 전화 수발신 뿐 아니라 심박수, 걸음수, 혈중산소농도 측정 등의 건강관리가 가능한 대표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워치 8개 브랜드, 8개 제품을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제품별로 운동량 측정 정확도,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의 핵심 성능에 차이가 있어 주로 사용하는 용도, 제품 가격을 고려한 합리적인 제품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수와 걸음수 등의 운동량 측정 정확도는 스마트워치와 정밀측정장비를 착용하고 실내외 걷기(6km/h, 30분 : 설문조사결과, 선호도가 높은 운동 속도 시간)를 실시한 후, 측정 결과를 상호 비교 한 결과 제품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운동 중에 측정한 심박수 정확도는 8개 중 6개 제품( 가민(vivomove Sport),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샤오미(레드미 워치2 라이트), 애플 (애플워치 시리즈7 41mm 알루미늄 GPS), 어메이즈핏(GTR3 Pro), 핏빗(Versa 3))이 우수했다.

걸음수 정확도는 모든 제품이 우수했고, 운동거리 측정 정확도는 8개 중 5개 제품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샤오미(레드미 워치2 라이트), 애플(애플워치 시리즈7 41mm 알루미늄 GPS), 어메이즈핏(GTR3 Pro), 핏빗(Versa 3))이 우수했다.

건강관리, 통신 및 편의 기능은 제품 간 차이가 컸다.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제품은 심전도, 혈압,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등의 건강관리 기능이 8개로 가장 많았고, 레노버(S2 Pro), 샤오미(레드미 워치2 라이트)는 3개로 가장 적었다.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애플(애플워치 시리즈7 41mm 알루미늄 GPS) 제품은 수신, 발신 음성통화, 워치 전용 앱스토어, 멀티 태스킹 등의 통신 및 편의 기능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레노버(S2 Pro) 제품은 통신 및 편의 기능이 없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찾기, 카메라 원격 촬영 등 일반 보유기능은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제품이 14개로 가장 많았고, 레노버(S2 Pro) 제품이 6개로 가장 적었다.

배터리 사용, 충전 시간은 제품 간 차이 있었다. 샤오미(레드미 워치2 라이트) 제품이 9.2일로 가장 길었고,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과 애플(애플워치 시리즈7 41mm 알루미늄 GPS) 제품이 2.3일로 가장 짧았다. 이는 완전 충전 후 초기 설정 상태로 하루 14시간 착용, 하루 30분 실내운동, 각종 알림 수신 켜기, 수면 중 미착용 조건에서 이루어졌다.

참고로,해당 업체는 다양한 보유기능, 멀티태스킹, 부드러운 터치감, 터치에 반응하는 고해상도 UI 등이 적용되어 배터리 소모가 많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가민(vivomove Sport) 제품이 52분으로 가장 빨랐고, 삼성(갤럭시워치4 40mm 알루미늄) 제품은 125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에 있어 1개 제품은 운동량 측정 결과를 전송하지 못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의 연결 안정성, 전화, 문자, 각종 알림 수신 등 연동 성능을 확인한 결과, 레노버(S2 Pro) 제품은 스마트워치로 측정된 운동 결과(심박수, 걸음수 등)를 Android OS 스마트폰에 전송하지 못해 연동성이 미흡했다.

이밖에 안전성 및 기타 품질 조사에서는 모든 제품에 이상이 없었다. 시계줄의 유해물질 안전성, 정전기 방전 내성, 착용, 충전 중 온도상승 시험에서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만족했다.

방수 성능, 내환경(고온, 저온, 열충격, 고습도) 성능, 시계줄 강도, 내구성, 낙하 충격 등 기타 품질은 모든 제품이 이상 없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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