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프렌치 스타일을 앞세운 프렌치 스타일 케이터링(Catering) 서비스를 30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케이터링 서비스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와 프랑스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리오슈도레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테이블 세팅에 그대로 재현했다.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플레이팅과 프렌치 스타일의 다양한 핑거푸드로 프랑스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메뉴도 브리오슈도레가 자랑하는 프랑스 원료를 고집한 정통 베이커리부터 프랑스 바리스타가 엄선한 커피까지 프랑스의 맛과 향을 재현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집, 회사 등 모임장소에서 프랑스 정통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은 타 케이터링 업체에서는 접할 수 없는 브리오슈도레만의 강점이다.

규격화된 서비스 외에 원하는 규모, 메뉴, 분위기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안한다. 고객들은 브리오슈도레를 통해 국내 어시에서나 나만의 프렌치 스타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에서는 매장 대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브리오슈도레 매장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유럽풍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래마을점은 칵테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별도의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프랑스에 직접 갈 수는 없지만, 마치 프랑스 거리에서 프랑스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도 이곳 서래마을점의 매력이다.

브리오슈도레 류승권 상무는 “브리오슈도레는 앞으로 프랑스의 맛과 향을 옮겨온 메뉴들과 서비스를 통해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라며 “이번 케이터링 서비스를 계기로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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