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종류에 상관없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초소형 거치대가 출시됐다.

케토시인터내셔널은 초소형 차량 스마트폰 거치대 ‘그립스 EXT'를 출시했다. 케토시인터내셔널이 출시한 ‘그립스 EXT'는 시중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의 거치대로, 지름 3센티미터 크기의 네오디움 원형 자석 4개가 들어가 강한 자력을 가진 제품이다. 희토류 원소로 만든 네오디움 자석은 강한 자력으로 유명하다.

‘그립스 EXT’는 차량 송풍구에 끼우는 제품으로 어떤 스마트폰이든 다 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초소형이지만 강한 자력을 뽐내 시속 200km이상 달리는 레이싱 서킷에서도 테스트를 통과해 상품성을 입증했다. 고속이거나 차량의 움직임에도 스마트폰이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제품이다.

또 거치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사제품들과는 달리 ‘그립스 EXT'는 단 1초만에 거치하고 스마트폰을 부착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아울러 심플한 제품 디자인은 차량 내부와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차량 실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꾸밀 수 있게 해준다.

제품 구성은 자석거치대와 메탈 원형 플레이트, 메탈 직사각형 플레이트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만1800원이다.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케토시인터내셔널은 ‘그립스 EXT'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아이폰용 ’익스트림 케이스‘도 판매한다. ’익스트림 케이스‘는 아이폰 케이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투명 기본 케이스에 ’플랫 메탈 마운팅‘ 기술을 이용해 정중앙에 자석 거치대에 붙는 금속을 삽입, 케이스타 거치대에 메탈을 다시 붙여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현재 아이폰 6와 6S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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