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업체 영국 루악오디오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R1mk3-Swiss RED’와 ‘R4mk3-Titanium’이다. 각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1,000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R1mk3 30대, R4mk3 50대가 판매된다.
 각 제품은 특별한 색상과 함께 제품 측면(R1mk3)과 후면(R4mk3)에 30주년 기념 각인이 새겨져 있다.
우선 R1mk3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변함없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려 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겸 라디오다.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 또는 주방이나 욕실 등 어느 공간에 놓아도 손색 없는 제품이다. 올해는 특히 기존의 월넛, 화이트, 그리고 블랙 마감뿐만 아니라 30주년 한정판으로 스위스레드 마감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단 30대만 판매되며 30주년 한정판 R1mk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디퓨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깔끔한 원목 마감의 세련의 디자인을 뽐내는 R4mk3는 CD, USB, 라디오 그리고 블루투스까지 다양한 음원에 대응하고 아날로그 및 디지털 외부 입력을 지원하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30주년 한정판 R4mk3는 기존의 풍부한 아날로그 음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대적인 느낌의 티타늄 마감으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50대가 판매되며 30주년 한정판 R4mk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와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루악오디오 공식 수입사 델핀에서는 루악오디오 30주년 한정판 제품뿐 아니라 R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R7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유니온잭 러그가 제공된다.
루악오디오의 30주년 한정판 제품은 델핀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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