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식음료 전문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가 2016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관램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흥국에프엔비는 서울 카페쇼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를 시연해 이목을 끌었다.

흥국에프엔비가 참여한 2016 서울 카페쇼는 식음료 문화와 업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지난 10일~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런칭했다. 과일을 더 넣을 필요 없을 만큼 진한 트루스무디의 새로운 라인업 ‘트루스무디 바나나’와 그린애플의 맛이 그대로 담긴 ‘그린애플 에이드 베이스’ 등이 바로 그것. 또한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젤라또 ‘일레디 젤라또’와 신선한 원두와 콜드 브루 커피를 소개하는 등 카페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일레디 젤라또’와 ‘수가 커피’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2일에 진행되었던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시연회에서 알베르토는 젤라또를 이용한 고급 이탈리아 디저트인 ‘브리젤라’, ‘젤포가토’ 그리고 ‘젤라또 비스킷’을 소개하며 흥국에프엔비 ‘일레디 젤라또’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던 맛의 젤라또를 이번 박람회에서 직접 접하고, 이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에서 런칭한 ‘일레디 젤라또’와 ‘수가 콜드 브루 커피’ 등 자사 제품이 앞으로도 업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현재 국내외 3만여 개의 대형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및 개인 매장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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