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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시대, 진화하는 생활가전”IoT 기능 벽걸이 세탁기 VS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
제이콥 기자 | 승인 2016.12.28 16:51
좌)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 우) 동부대우 IoT 기능 벽걸이 세탁기

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통계(2015년11월1일부터 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가구원수가 3명인 가구가 40.1%로 가장 많고,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신혼부부 비중은 전체의 35.5%를 차지할 정도로 핵가족 시대가 자리를 굳혔다.

가전업체들의 제품개발 트렌드도 다가구용에서 핵가족용으로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활가전인 세탁기와 냉장고 시장은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크기만 줄이는 변화가 아니라 공간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하고, 실용성과 편의성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기술력을 담보로 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로 벽에 붙이는 세탁기 ‘미니(Mini)’를 개발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니(Mini)’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 세탁기 제품으로 차별화된 사용방식과 크기로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다. 여기에 12월 SKT와 스마트홈 서비스 사업 제휴를 맺으면서 ‘미니(Mini)’는 IoT 기능을 접목하게 되었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6가지 세탁모드, 헹굼 횟수 추가, 조작버튼 잠금 등 제품 주요기능을 실내·외에서 원격제어 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세탁 시작, 진행사항 및 완료 시 알림을 받고 확인할 수도 있다.

‘미니(Mini)’는 세탁용량이 3kg으로 세계 최소용량 드럼세탁기로써 두께 29.2cm 초슬림에 벽면 설치가 가능하며, 별도 거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욕실, 다용도실, 주방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어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니(Mini)’는 경제성과 효율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뿐만 아니라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은 60%, 물 사용량은 80%, 전기료는 86% 절약이 가능하다.

특히, 유아가 있는 가정과 여성 소비자들의 위생 세탁을 위해 삶음 기능을 강화, 온도를 95도로 맞추어 각종 세균 및 악취를 없애주는 살균뿐만 아니라 표백효과를 높였다. 또한, 1인 가구를 겨냥하여 일반세탁 코스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 15분만에 세탁이 가능한 ‘스피드 UP’ 코스를 추가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젊은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타일리쉬한 와이드 도어에 크롬 소재를 적용,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하였다.

이와 함께, 동부대우전자 고유의 제어 기술을 적용해 소음·진동 전기소모량을 절감시킨 ‘초소형 고성능 인버터 모터’를 적용, 기술력과 우수성을 토대로 ‘모터 12년 무상 보증제’를 실시하여 제품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으로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가격은DWD-03MBWH(크림화이트 컬러) 40만원대, DWD-03MBLC(라이트실버 컬러)은 50만원대이다
 

LG전자는 최근 1~2인 가구 맞춤형 유럽 스타일 냉장고 2종(M326SW, M326SE)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1~2인 가구 중심으로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등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320리터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은 물론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도어 전면에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깊이와 가로가 각각 650mm, 595mm로 주방 조리대 깊이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 냉장고(모델명: M326SW)는 냉장실 맨 아래칸에 식재료별로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신선멀티실’, 바로 위 칸에는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는 ‘신선보관야채실+’를 각각 적용했다.

‘신선멀티실’은 육류(영하 3℃), 생선(0℃), 채소(영상 3℃) 등 식품에 맞춰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준다. ‘신선보관야채실+’는 최적의 습도로 과일이나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3단 서랍으로 구성된 하단 냉동실 가운데 위치한 칸은 높이를 약 20% 키워 부피가 큰 식품을 보관하는데 편리하다.

지난 10월 LG전자가 판매한 일반 냉장고 가운데 상냉장·하냉동 타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로 커지면서 일반 냉장고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보다 유럽에서 먼저 출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영국의 소비자연맹지인 ‘위치(Which?)로부터 냉장고 평가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99만원(모델명: M326SW), 95만원(모델명: M326SE)이다.
 

한편 스마트 홈 시장이 확대 추세여서 가전업체들의 관련 제품 개발 노력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홈산업협회에 따르면 2016년 스마트 홈 시장규모는 10조원에 달하고, 2019년에는 2배 이상 확대된 21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동부대우전자는 IoT 적용 벽걸이 드럼세탁기를 필두로 향후 스마트홈 제품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LG, 삼성 등 가전업체들도 스마트홈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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