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지원자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60여년간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오너들을 동등한 파트너로 여기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창립자 레이 크록의 ‘세 다리 의자 철학 (The Three-Legged Stool)’과 함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에서 비롯된 경쟁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예비 오너들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오너 중 한명인 한택동 오너는 현재 인천 지역에서 총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다점포 오너이다.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타 브랜드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등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한 오너는 맥도날드의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와 선진화된 글로벌 경영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하림 오너는 과거 산업디자이너에서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오너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60여년에 걸쳐 프랜차이즈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오너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현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오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예비 오너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여개국 3만 6,000여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전국 430여개 매장 중 120여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모집 관련 세부 내용 및 지원 방법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www.mcdonalds.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가맹설명회에 대한 정보도 역시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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