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딸기의 계절을 맞아 신선한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도넛 3종’을 출시한다.

‘딸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 3종으로 겨울과 초봄의 대표과일 딸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1,500원)는 새콤한 딸기의 맛과 향을 담은 쫄깃한 식감의 핑크빛 츄이스티 도넛이다.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1,600원)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JAMMY'S)의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이다. ‘스트로베리 레밍턴’(2,300원)은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이다.

한편, 딸기 도넛 3종은 ‘허니딸기라떼’(4,900원)와 함께하면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딸기라떼’는 우유에 딸기과육을 넣고 꿀을 얹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과일라떼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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