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잠실 롯데월드몰아트리움 광장에서 ‘맥심 카누라떼’ 출시 기념 시음회와 샘플링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카누 라떼’ 론칭과 함께 카누커피를 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지배력이 높은 제품이어서 라떼 출시에 기대가 크다.

이 행사에는 광고모델인 공유가 참석하여 소비자들에게 팬 사인회, 기념촬영,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카누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간판 제품으로 떠오른 ‘카누’가  처음으로 내놓은 라떼 제품이다. 카누라떼는 마일드로스트 커피에 우유 함량을 높인 라떼크리머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703@gmail.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