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10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 (Keith Haring)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된 유어스 아이스음료를 선보였다. 이는 전년의 ‘로메로브리토’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이은 것이다.
성수기를 겨냥해 출시한 GS25의 유어스 아이스음료는 유어스 쏠티드카라멜을 비롯하여 유어스 아이스카페라테, 유어스 자몽에이드 등 커피음료 5종과 과즙, 에이드 3종이다. 이 회사는 중순부터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 유어스 아이스초코 등 6종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유어스 쏠티드카라멜과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가 소비자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어스 쏠티드카라멜은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에 신선한 우유와 쏠티드 카라멜을 더해 생우유의 고소함, 소금의 짭짤함과 카라멜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또한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는 최근 커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추출액을 사용한 상품으로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신상품 2종의 가격은 얼음컵 포함하여 각 1500원이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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