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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식 건조기 비교, LG전자 편의성 VS 삼성전자 경제성
제이콥 기자 | 승인 2017.10.25 23:10
좌)LG전자, 우)삼성전자

'차가운 날씨에도 빨래 건조를 맘놓고 할 수 있다면....', '빨래 먼지 없이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면....', '전기요금이 적게 나갔으면....'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전기식 건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용량 및 사용 편의성 높인 트롬 전기식 건조기를 내놨고,  삼성전자는 최근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단축한 전기건조기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올해초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건조기 신제품 2종(모델명: RH9WA, RH9SA)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용량 및 사용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롬 전기식 건조기로서, 용량이 9kg으로 인버터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중에 최대 용량 규모이다. 예로 차렵이불 1채(무게 약 2.5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가 1/3 수준에 불과하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이다.(건조량 5.4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 기존 히터 방식과는 달리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기를 드럼세탁기 위에 설치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리모컨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전용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코스를 선택하고 건조기를 작동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고객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야 했던 ‘살균 코스’를 기본 탑재했다. ‘살균 코스’는 60도의 뜨거운 바람을 의류에 쐬어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3가지 유해 세균을 99.9% 없애준다.
LG 트롬 건조기는 습기 측정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로 건조한다. 건조시간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는 것을 방지한다.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50분 만에 건조를 끝내주는 ‘급속’ 코스가 유용하다. 타월, 이불, 셔츠, 기능성의류(등산복 등), 란제리, 울/섬세, 침구 털기 등 다양한 맞춤형 코스도 가능하다.
트롬 건조기 신제품 색상은 화이트, 스톤실버 2가지로, 가격은 출하가 기준 134만원이다. 기존 사용 중인 드럼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전용 키트는 12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대폭 단축한 전기건조기 신모델을 출시했다.
2018년형 신모델은 고온열풍 대신 저온건조와 제습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세탁물을 건조하는 히트펌프 방식을 기본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까지 채용함으로써 건조성능은 높이고 전기료와 건조 시간은 낮춘 고효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코모드와 스피드모드를 새롭게 채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전기료를 염려하는 소비자들은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기존 대비 27%까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할 수 있고 1회 건조 시(5kg 기준) 전기료가 130원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
스피드 모드를 사용할 때는 1회 건조시(5kg 기준) 기존 대비 22%까지 건조시간이 단축 돼 표준모드 대비 약 20분 정도 빠른 84분 안에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세탁물의 냄새와 유해세균을 제거해주는 ‘에어워시’ 기능을 대폭 개선해 젖은 세탁물뿐 아니라 마른 세탁물까지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과 같은 생활 속 유해세균을 99.99%까지 살균해 준다.
업그레이드된 ‘에어워시’ 기능은 마른 빨래 2kg, 젖은 빨래 4kg 기준으로 세계적인 제품 성능 시험 업체 인터텍(Intertek)의 검증을 통과했다.
건조 정도 설정 단계도 1단계 더 늘려 4단계로 세분화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건조 수준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중으로 옷감 속 먼지와 보풀을 걸러주는 ‘올인원(All-in-One) 필터’를 더욱 촘촘한 구조로 개선했으며, 전용 청소 브러쉬로 열 교환기와 필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건조기는 ‘스태킹 키트’를 사용하면 드럼세탁기 위에 빈 공간없이 건조기를 직렬로 설치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모델 출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는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 모두 업계 최장 기간인 12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정속형 컴프레서 적용 모델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보증기간을 3년에서 10년으로 늘렸으며 신제품 구매 고객 외에 기존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9kg 용량으로 플래티넘 이녹스와 화이트 2개 모델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134만 9천~ 144만 9천원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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