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계절로 접어들면서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켓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청정원 '고구마츄'는 찐 고구마를 그대로 말린 제품. 고구마 본연의 구수하고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설탕 및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고구마로만 만들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입 크기의 제품이 소포장 파우치에 담겨 있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청정원 '츄앤크리스피 대추'도 좋다. '츄앤크리스피 대추'는 압력과 온도를 활용하는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어 대추 본연의 달콤함에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견과류로 만든 크런치바는 야외활동으로 허기질 때 생각나는 간식이다. 돌코리아의 '미니 크런치'는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견과류에 새콤달콤한 건과일을 함께 구성했다. '캐슈&블루베리'와 '캐슈&크랜베리'의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넛과 구운 아몬드를 사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건과일을 더해 영양적으로 균형까지 맞췄다. 네모난 큐브 형태로 한입에 먹기 좋다.

봄을 닮은 상큼한 스무디는 봄나들이 피크닉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풀무원 '아임리얼 스무디'는 망고, 복숭아, 딸기 등 잘 익은 생과일에 100% 원유로 만든 무가당 요거트를 넣어 부드럽고 든든하다. 특히 물을 포함한 색소, 향료, 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상큼한 과일 본연의 과즙과 요거트 특유의 산뜻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하고 가벼운 용기는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 피크닉 바구니에 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나들이에서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간식도 인기다. 1인분의 양을 파우치에 담은 롯데푸드 '드라이어스'는 72시간 동안 저온에서 건조시킨 소시지다. 고기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천일염을 이용해 간을 맞춰 짭짤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스틱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 진주햄 '맥쏘'도 있다. 돼지고기 자체의 함량을 75%로 높여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도 좋다. 쫄깃한 육포는 맥주와 환상궁합이다. 청정원은 ‘사브작 쫄깃육포바이트 오리지널’과 ‘달콤숙성’, ‘치즈바이트’ 등 다양한 육포와 담백한 닭가슴살로 만든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