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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시장, 8K 고화질 대세LG 8K 올레드 TV vs 삼성 QLED 8K 론칭 공략
제이콥 기자 | 승인 2018.11.05 18:32

세계 8K TV 시장은 올해 6만대 수준으로 아직 태동기에 있지만 빠르게 성장해 2022년에는 53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업계는 내다봤다. 이를 대비한 국내 가전업체들의 글로벌전략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LG전자는 지난 여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8K 해상도(7680X4320) 88인치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적극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3300만개 자발광 화소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8K 화질로 초고화질 TV 시장과 대형 TV 시장 모두에서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8K TV는 수 많은 화소를 제어해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좋은 화질을 만든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섬세한 표현을 한다. 또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한다. 8K TV에서도 올레드 TV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이유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시장규모를 올해 25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년에는 93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자발광 기반의 올레드 TV로 8K TV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가 TV 기술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왼쪽:삼성전자. 오른쪽:LG전자

삼성전자도 ‘IFA 2018’에서 ‘QLED 8K’ TV를 선보이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알렸다.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으로 8K(7680X4320)는 풀 HD(1920×1080) 대비 16배, 4K(3840×2160)대비 4배 더 많은 화소를 적용해 대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초고해상도 TV다.
삼성 ‘QLED 8K’는 65형·75형·82형·85형 등 초대형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삼성전자 역시 QLED TV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TV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75형 이상 대형 TV 시장이 올해 약 200만대에서 2022년 500만대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4K TV가 처음 도입된 2013년에는 4K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시장에서 3% 수준에 그쳤으나, 5년 만에 70%까지(금액 기준) 빠르게 확대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런 트렌드를 감안하면 화면 대형화에 따라 8K TV 시장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 ‘QLED 8K’는 8K 해상도가 주는 선명도, 퀀텀닷 기반의 풍부한 색재현력과 디테일, DR10+ 기술이 지원하는 최적의 HDR영상 구현 등 최상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000니트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아침 햇살이나 모닥불의 불꽃, 어두운 밤하늘의 구름 등 기존 TV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 ‘QLED 8K’는 그 동안 고화질 콘텐츠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8K TV의 가치를 제대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해상도(SD급 이상) 영상을 8K 수준으로 높여 주는 ‘8K AI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QLED 8K’는 기존 QLED TV의 장점인 AI기반 라이프스타일 TV로서의 장점도 그대로 살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최근 대형 T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QLED 8K’를 중심으로 8K TV시장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며 “단순히 8K 해상도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삼성 QLED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8K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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