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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7' 트리플 카메라 vs ‘LG Q8’ 스타일러스 펜, 가성비에 자존심 걸어...
제이콥 기자 | 승인 2018.09.30 01:47
<사진> 좌: 갤럭시 A7, 우: LG Q8 (삼성전자 엘지전자 제공)

하반기 출시될 프리미엄급 모바일에 이슈가 집중되는 가운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유저들의 니즈를 콕 집어 설계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2018형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 일상의 기록에 있어 유용성을 강조했다. 또 LG전자가 선보인 2018년형 ‘LG Q8’은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모델을 선보인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후면에 3개의 카메라를 탑재됐다. 이는 사진으로 사람의 시야각과 같은 화각 120도의 초광각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이 가능하게 설계한 것으로,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할 경우 보다 손쉽게 더 많은 풍경과 장면을 촬영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갤럭시 A7’은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해 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는 촬영 화면을 보면서 배경을 얼마나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할지 조정할 수 있다. 촬영 후 갤러리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갤럭시 A7’은 저조도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합쳐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거나 필터를 적용할 필요가 없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탑재됐다. 이 기능은 인물, 풍경, 음식 등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색감으로 촬영해준다.

‘갤럭시 A7’은 후면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 성능도 높였다. 사용자는 2400만 화소 카메라, 디스플레이와 LED의 광원을 활용해 보다 밝은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인물의 좌우 혹은 전면에 조명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로 라이팅(Pro Lighting)’ 기능으로 마치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고품질의 셀피도 얻을 수 있다.

‘갤럭시 A7’은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6.0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어폰 사용시 최적화된 몰입감을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기술은 시원한 대화면과 함께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A7’은 후면 글래스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험을 선물한다. 스마트폰 옆면에 배치된 지문 센서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웹사이트 로그인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얼굴 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도 있다.

갤럭시 구매자는 음식 등 모드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 종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두 번째 Q시리즈인 2018년형 ‘LG Q8’은 아날로그 감성을 컨셉트로 한 제품이다. 중가대(中價帶) 가격에도 전용 펜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아날로그 감성까지 완성도 높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LG Q8’에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메모 공간이 부족하면 손가락 2개로 화면을 터치해 아래로 내리며 쓸 수 있는 기능까지 다양한 메모가 가능하다.

개성과 재미를 더하는 편집기능도 다양하다. △내장된 기본 도안(圖案)뿐 아니라 사진을 도안으로 바꿔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북’ △폰 안의 사진을 꾸며 이모티콘처럼 쓰는 ‘나만의 이모티콘’ △동영상을 GIF 파일 형태로 편집해 움직이는 사진(움짤)으로 만드는 ‘GIF 편집’ 등이 적용됐다.

또 실제 필기구를 쓰는 소리로 감성을 더한다. 예를 들어 연필을 고르면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사각거리는 소리, 붓을 고르면 붓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 등 펜 종류에 따라 10가지의 필기구 소리를 낸다.

고성능 카메라와 LG만의 명품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경험도 탁월하다. 제품 후면의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에는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 기술을 적용해 빠르게 초점을 잡아 선명하게 촬영해준다. 사물을 촬영하면 피사체를 분석해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주거나 QR코드를 분석해주는 ‘Q렌즈’ 기능도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화각(畵角)이 100도로 셀카봉 없이도 7~8명이 함께 셀카를 찍기에 충분하다.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아웃 포커싱 기능으로 셀카의 재미와 개성을 연출한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군에 탑재된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도 ‘LG Q8’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하이파이 쿼드 DAC’을 탑재해 음왜곡율을 수십만 분의 일 수준으로 줄여 원음에 가까운 깨끗한 소리를 구현한다. 음원 종류와 관계 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기술까지 더해졌다.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 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마치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낀다.

탄탄한 내구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또한 ‘LG Q8’은 18:9 화면비의 6.2인치 대화면을 장착했으면서도 베젤을 줄인 ‘풀비전’ 디자인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뛰어난 그립감을 갖췄다.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미국 국방부에서 사용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14개 부문에서 테스트를 통과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속충전이 가능한 ‘퀵차지 3.0’과 3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빠르게 충전하고 넉넉하게 게임이나 동영상 등을 즐기게 해준다.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 데이터 소모 없이 즐길 수 있는 HD DMB와 FM라디오도 적용됐다.

한편 두 제품 모두 출고가는 50만원대로 프리미엄폰에 비해 절반가격이다. 그러나 성능면에 있어 프리미엄폰에 뒤지지 않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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