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HOME 라이벌
프리미엄폰 선택, 비슷한 사양이라면 활용도에 초점
제이콥 기자 | 승인 2018.10.28 23:31
<사진> 좌: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우:LG전자 V40씽큐(각사 카탈로그 사진)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됐다. 삼성이 갤럭시노트9을 선보인데 이어 LG도 V40씽큐를 선보였다. 아이폰XS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연말 스마트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전망이다. 이들 스마트폰은 이제 성능과 사양으로 비교하기에는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절정에 도달해 있다. 그렇기에 소비자의 선택은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다.

직장인 박모씨(32세)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지만 최근들어 휴대폰 기능이 떨어져 신상구입에 고민하고 있다. 또 학교 교사인 최모씨(50세)는 주말이면 등산과 사진촬영을 즐기는데, 용량과 화소가 떨어지는듯 해 새 휴대폰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선택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활용도에 맞춰 선택하면 좋다. 높은 사양 차별화된 기능에 눈높이를 맞추기 보다는 평소 사용하는 기능과 빈도,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는 세가지 기능이 돋보인다. 1)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2)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 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3) 대용량의 4000mAh 배터리이다.

갤럭시 노트9의 자랑거리는 역시 S펜에 부착된 센서를 활용한 셀카 촬영이다. 이는 다른 모바일과 차별화된 유일한 기능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더한 S펜의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카메라부터 프레젠테이션, 앱 실행 및 작동까지 더 쉽고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S펜의 섬세한 펜촉은 4096단계의 필압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할 때, 라이브 메시지를 보낼 때도 마치 종이 위에 연필로 쓰는 느낌을 제공한다. 그러나 참고할 점은 액정 보호필름을 소프트 재질로 부착하면 펜 자국이 남아 주의가 필요하다.

카메라 기능도 돋보인다. 카메라가 촬영 피사체와 배경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 컬러를 설정하고,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까지 알아서 조절한다. 눈을 감거나 흔들린 사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9은 어두운 밤 육안으로 잘 안보이는 피사체도 과감하게 촬영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의 광량을 충분히 보충해 줘 선명한 피사체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역광과 노이즈도 최소화해 주는 HDR로 촬영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화소는 1200만, 전면 800만 화소의 듀얼렌즈를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9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왠만하면 하루동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RAM과 저장능력도 현재까지는 최고수준이다. 128 GB 메모리엔 6GB, 512 GB 메모리엔 8GB의 저장 공간을 갖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다. 참고로, 갤럭시 S9에 비해 최대 2배에 달하는 용량이다.

갤럭시 노트9는 최첨단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사양의 게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워풀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기기의 발열도 줄여 준다.

한편 갤럭시 노트9는 빅스비 기능이 갤럭시 S8에 비해 단점이 눈에 띄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9은 빅스비2.0을 설치, S8의 빅스비1.0보다 버전이 높다. 그러나 기능면에 있어는 전작보다 효과가 낮다는 평가가 많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는 5개의 카메라가 부착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일명 펜타카메라로 불리는 LG V40 씽큐는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카메라가 설치되고,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가 탑재돼 있어 전작과 다른 촬영 수준을 느낄 수 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꼭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는 촬영사진을 SNS에 즉시 올리고, 손쉬운 움짤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게 해준다. 후면 카메라 이미지센서 픽셀은 40% 정도, 이미지센서는 18% 정도 커졌다. 이로 인해 뚜렷한 화질과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면 카메라 추가로 셀카시 아웃포커싱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망원렌즈의 추가로 멀리 있는 피사체도 G7보다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인공지능 구도 추천 기능, 화이트 밸런스와 셔터 스피드, 나만의 아바타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주는 마이 아바타, 증강현실 이모지 등이 탑재됐다.

LG V40 씽큐는 제품 후면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아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무광 컬러로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이면서도 얼룩이나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실용적이다.
또 LG V40 씽큐는 기존 G7에 비해 얇고 가벼워졌다. 그러나 크기는 약간 더 키워 설계했다.

한편 LG V40 씽큐는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저장공간은 128에 메모리 6GB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92길 32  |  대표전화 : 02)353-991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1   |  등록일 : 2015.10.05   |  발행 및 편집인: 장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계영
Copyright © 2019 라이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