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민족의 명절인 구정을 앞두고 ‘뉴트로 감성’을 입힌 연양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세련된 고급스런 디자인과 패키지로 선보인 연양갱은 명절기간동안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이다.

‘연양갱’ 설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팥 양갱(10개)과 국산 단호박(9%)으로 만든 단호박맛(10개)으로 구성한 혼합세트다.

이 선물세트는 설 명절 동안 2만 세트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합리적 가격(15,000원)으로 부담은 낮추고, 가심비는 높였다. 2가지 맛 20개가 들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다.

연양갱 선물세트는 전통적인 ‘사군자’를 화려한 색상으로 재해석해 현대적 감각이 느껴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겉 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가 한 폭의 한국화처럼 기품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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