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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는 매운맛이 뜬다
안한나 기자 | 승인 2019.07.19 14:23


불황일수록 소비자들은 단맛보다는 매운 맛을 즐긴다는 속설이 있다. 이를 증명하듯 편의점마다 매운맛 간편식과 과자류가 전년 동기보다 두배 이상 잘 팔린다고 한다. 이에 식품업체들도 매운맛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팔도 비빔면 매운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매운맛이 강한 제품이다. 1020 세대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계절 신상품으로 매운맛을 내놓은 것이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팔도비빔면에 비해 약 5배 가량 매운맛이 특징이다.

대상 청정원도 혼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 가정식'이라는 제품에 매운 곱창 볶음밥을 추가했다. 매운곱창 볶음밥은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곱창에 야채와 쌀을 함께 넣고 180도 이상 뜨겁게 달군 철판에서 재료를 볶아 내 불 향기까지 가득하다.

과자 시장도 매운맛 바람이 분다. 오리온은 최근 치킨팝 시리즈로 땡초 찜닭 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중독성 강은 매콤한 맛과 누룽지를 더 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찜닭 소스의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그대로 구현 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롯데제과도 매운 맛 스낵으로 도리토스 말하 맛을 선보였다. 이 스넥은 최근 불고 있는 마라 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제품이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가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이다.

오뚜기도 향긋한 카레와 매콤한 할라피뇨가 조화를 이룬 할라피뇨 케찹을 선보였다 할라피뇨 케찹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에 느끼함을 잡아 주기 위한 케첩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 특히 할라피뇨 케찹은 칼로리를 줄인 캡처 페이스로 기존 케첩 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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