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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마라맛' 스낵 인기
안요셉 | 승인 2019.08.08 18:06

한 여름 스낵 시장, 이열치열 마케팅으로 정면 돌파.

제과사들이 마라맛 스낵 출시와 마케팅에 열심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도리토스 마라맛과 도도한나쵸 마라맛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 마라맛 스낵은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麻)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辣)가 합쳐진 단어로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자체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를 통해 마라맛의 인기에 주목해왔다고 밝히며, 엘시아 분석을 통해 마라맛이 안주 키워드와 높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파악,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인 도리토스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제과는 마라의 특톡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시즈닝 개발에 1년여의 연구 기간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오리온도 매콤하면서도 얼얼한 맛으로 중독성 높은 ‘마라(麻辣)’를 접목한 ‘오징어땅콩 마라맛’, ‘도도한나쵸 마라맛’ 등 신제품 2종을 동시 출시했다. 올 여름 식품업계에 부는 마라 열풍 속에 맥주와 함께 매콤한 맛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착안, 고소한 맛의 스낵에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마라맛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오징어땅콩 마라맛은 고소한 땅콩과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의 조합으로 ‘맛있게 매콤하다’는 평을 얻고, 도도한나쵸 마라맛은 멕시코풍의 고소한 나초에 중국 사천의 화끈한 마라를 더해 동서양의 맛이 어우러지는 ‘얼얼’, ‘짜릿’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오징어땅콩 마라맛이 마라 입문자용이라면 도도한나쵸 마라맛은 마라 중급자용의 강한 매운맛으로 입맛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해태제과도 빠새 마라와 신당동 떡볶이 마라 스낵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사천요리향이 더해져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전문기들은 마라맛 열풍이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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