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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시장, '얇은피' 경쟁 불붙다
안한나 기자 | 승인 2019.09.13 22:50

만두시장에 얇은피 만두 바람이 분다. 기존 만두피 두께가 1.5mm 안팎이었으나 이보다 절반 크기로 줄인 0.6~0.7mm로 얇게 만들어 만두소의 진미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올해 1,000만 봉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식품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지난 3월에 출시, 3개월 만에 300만 봉지 이상 판매됐다. 이는 올해 2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실적이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mm)의 절반인 0.7mm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얇은 피로 만들었지만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다양한 조리법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 최근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자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만두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나,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0.7mm 초슬림 만두피 덕분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기기를 가리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은 ‘만두소’도 특화해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를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고 여기에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굵게 썰어 넣어 풍부한 영양과 감칠맛을 더했다.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는 한 달간 저온 숙성한 배추김치와 함께 아삭한 깍두기를 크게 썰어 넣어 나머지 주재료 두부,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얇은 만두피’ 로 국내 만두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는 가운데 해태제과도 기존 만두 중 가장 만두피가 가장 얇은 ‘고향만두 소담’ 선보이고 판촉을 전개하고 있다.

시원한 김치 맛을 살린 ‘김치만두’와 100% 보성녹돈을 사용한 고기만두로 만두피 두께는 0.65mm에 불과하다. 감자전분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넣은 반죽을 수분이 줄지 않게 진공상태에서 치대 피는 얇아졌지만 식감은 더 쫄깃해졌다.

'얇은 만두피'는 조리시간 단축으로 이어져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군만두, 찐만두 만두국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춰 모든 조리가 6분이면 가능하다.

만두피가 얇아진 만큼 고급 재료들로 속을 더 가득 채웠다. 김치만두는 김치 유산균 특허 기술로 시간이 지나도 방금 담근 듯한 신선함이 강점인 대상의 종가집 김치를 사용했다. 1cm의 큼직큼직한 깍두기가 아삭아삭함을 더한다.

보성녹돈이 들어간 고기만두는 담양죽순을 비롯한 8가지 야채 모두를 갓 수확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다.마늘은 직화솥으로 볶아 아린 맛을 줄이고 사골 느타리버섯 육수로 감칠 맛이 더한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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