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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고차 시세, 수입 세단 내림세
제이콥 기자 | 승인 2019.11.08 17:03


10월달 수입 중고차 세단의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매월 5만대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40만건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 견적이 제시되는 국내 최대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입차 모델은 C클래스(W205) 디젤로서 -6.4%로 하락했고, 그 다음으로 5시리즈(G30) 가솔린 -5.1%, C클래스(W205) 가솔린 -4% 순으로 하락했다.

또한 국산차 시세 분석결과, 그랜저IG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 출시로 -3.6% 하락했고, 평균 입찰자 수 또한 전월 대비 1.4명 줄어들었다.

반면에 국산차 일부 모델은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가 4.7%, 싼타페 더 프라임 1.8%, 올 뉴 카니발 1.4% 상승했다.

차량의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의 평균 입찰 수는 올 뉴 쏘렌토 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 레이 12.2명, 3위 티볼리 1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되었으며, 10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국산차 3만7060대, 수입차 1만1640대 경매 데이터로 산출되었다.

헤이딜러는 10월에는 수입 인기 세단의 중고차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과 그랜저IG의 큰 폭 하락이 특징이라며 더 뉴 그랜저의 신차출고가 시작되면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는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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