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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소통하며 배우는 자세 중요..."'알리스터 웰란'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강조
제이콥 기자 | 승인 2019.12.10 11:15
<사진> 알리스터 웰란/제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2월 4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일신홀’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Jaguar Car Design Award 2019)’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Design Future Jaguar Racing Car)’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사전설명회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중인 대한민국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130개의 수준급 작품들이 출품됐다.

<사진>‘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결선 현장에는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알리스터 웰란(Alister Whelan)과 박지영 재규어 리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알리스터 웰란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올해 국내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I-PACE의 인테리어 및 재규어 F-TYPE의 외장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총괄하는 등 2000년부터 재규어 주요 모델 디자인을 도맡아 온 인물이다. 알리스터 웰란은 최종 우승 후보작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달했다.

알리스터 웰란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최종 결선을 진행한 학생들의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아이디어 및 완성도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며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을 갖되 인내심을 기르며, 양보단 질을 우선하는 포트폴리오를 쌓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재규어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일렉트리피케션, 자율 주행 시대에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로서 재규어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방향성에 대해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알리스터 웰란은 “자동차 디자인은 다양한 사람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되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재규어가 추구하는 럭셔리는 소유보단 채움의 개념으로 변화할 것이다. 재규어의 퍼포먼스 또한 과거에는 빠른 속도와 큰 배기음 등의 자극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전기차를 통해 환경을 함께 생각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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