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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안한나 기자 | 승인 2020.02.14 17:19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중에 ‘보건·위생용품’의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스크의 배송지연 및 구매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위생용품’의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551.0%에 달한 것이다. ‘보건·위생용품’의 상담 건수가 많은 것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스크의 배송지연 및 구매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밖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비데 대여(렌트)’(289.1%), ‘국외여행’(250.9%) 등이었다.

‘국외여행’,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 여행 관련 품목과 ‘외식’, ‘호텔·펜션’ 등 다중 이용시설 관련 품목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계약을 취소하면서 발생한 위약금 문제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국외여행’이 3,6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섬유’ 3,114건, ‘정수기 대여(렌트)’ 1,717건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329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909건(27.5%), 50대 10,552건(19.5%) 순이었다.

한편 2020년 1월 전체 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월 소비자상담은 57,641건으로 전월(59,655건) 대비 3.4%(△2,014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6,913건) 대비 13.9%(△9,272건) 감소한 것이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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