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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산청 딸기 생산농가 계약 재배, 1분기 생딸기 150톤 구매
안요셉 | 승인 2020.04.20 12:40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콘셉트로 선보인 디저트와 음료로 큰 인기를 끌며 딸기 시즌 최강자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국내 딸기 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초 선보인 딸기 제품 판매 호조로 1분기에만 약 150톤의 국산 생딸기를 구매했다. 신메뉴 △생딸기 가득 타르트가 13만개 넘게 판매되는 등 투썸의 디저트 품목 중 10%를 차지하는 딸기 제품이 디저트 전체 매출의 40%를 견인했으며,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3종의 판매량도 지난해에 이어 100만잔을 가뿐히 넘어섰다.

투썸은 2014년부터 고급 국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디저트를 출시하며 업계에 딸기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투썸은 베스트셀링 메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등 상시 판매 제품과 함께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매년 초, 스트로베리 콘셉트의 제품들을 한정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 산청 일대의 딸기를 계약 재배를 통해 구매하며 프리미엄 디저트를 대중화하는 동시에 국내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시즌 디저트에는 고급 품종 ‘금실딸기’를 기본으로 사용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의 명성에 걸맞은 제품을 내놓고 있다. 금실딸기는 국산 품종인 매향과 설향을 교배한 것으로 강한 단맛과 단단한 식감을 자랑하며 가격이 타 품종보다 10~15%가량 비싸 고급 디저트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투썸은 디저트에 사용하는 딸기는 맛, 형태, 크기 등에서 엄격한 기준에 맞춰 선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딸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농가의 활력소 역할 또한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점이 매우 뿌듯하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프리미엄 디저트와 음료를 소개하고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자체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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