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HOME 뉴스 식품&건강
아몬드 매일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32%까지 감소?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웬디 홀 교수팀, 성인 6802명 분석 결과
제이콥 기자 | 승인 2020.06.01 09:43

아몬드의 지속적인 적정량 섭취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32%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가 허리둘레와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도 감소시켰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전문 매체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는 ‘아몬드의 건강 이점: 이 씨앗을 간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Almonds Health Benefits: Another Reason Why You Should Be Snacking On These Seeds)란 제목의 5월29일자 기사에서 매일 먹는 식단에서 아몬드를 첨가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익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선  ‘유럽영양학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최근호에 발표된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식품과학과 웬디 홀 교수팀의 아몬드 관련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더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면 간식거리로 비스킷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를 선택하란 것이 이 논문의 결론이다.

연구팀은 영국 성인 6802명을 아몬드 섭취 그룹과 비슷한 열량을 가진 다른 간식 섭취 그룹으로 나눈 뒤 6주 후 두 그룹간 심장대사건강 지표(cardiometabolic health markers)의 차이를 비교했다. 

이 결과 아몬드를 매일 섭취한 사람의 혈관 내피 기능이 더 우수하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이 확인됐다. 아몬드 섭취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32% 낮추는 데 기여했다.  
 허리둘레도 아몬드 섭취 그룹이 다른 간식 섭취 그룹보다 2㎝ 짧았다. BMI도 더 낮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몬드 섭취 그룹은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지방ㆍ총 탄수화물ㆍ설탕ㆍ나트륨 섭취가 더 적었다”며 “ 아몬드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내피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몬드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92길 32  |  대표전화 : 02)353-991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1   |  등록일 : 2015.10.05   |  발행 및 편집인: 장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계영
Copyright © 2020 라이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