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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경쟁 본격화
안한나 기자 | 승인 2020.07.22 17:59
<사진> 왼쪽:애플 에어팟프로, 오른쪽:뱅앤올룹슨 E8/각사 홈페이지 캡쳐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유선 이어폰보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은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기능과 가격별로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인 가운데 무선 이어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의 ‘에어팟’과 뱅 앤 올룹슨의 ‘E8 3세대’는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애플 에어팟/ Apple AirPods>

글로벌 브랜드인 애플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형인 ‘에어팟’과 테이퍼 형 실리콘 팁 형식의 ‘에어팟프로’가 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기준으로 에어팟프로 329,000원, 에어팟은 199,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형 에어팟 역시 초기 스펙보다 진화하여 이전보다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갖췄다.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이어폰을 꽂은 채로 “Siri야” 한마디로 비서를 부를 수 있으며 Siri를 통해 원하는 음악의 재생, 통화 연결, 내비게이션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화 중이거나 음악 감상 중일 때를 제외하고는 메시지를 받는 즉시 읽어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에어팟의 배터리 잔량까지 음성으로 물어볼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H1 헤드폰 칩이 내장되어 이전 버전에 비해 최대 2배가량 빨라진 활성화된 기기 간의 전환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통화 연결을 도와주고, 게임 레시턴시를 최대 30%까지 줄여주어 게임 플레이와 음악 감상 등을 고품질로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애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왼쪽:에어팟프로, 오른쪽:에어팟/홈페이지 캡쳐

전용 무선 충전 케이스를 통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을 재생할 수 있고, 최대 3시간의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완전 충전 후에도 여러 차례 다시 충전할 수 있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각자의 에어팟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스트리밍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공유 기능도 가능하다. 공유 받을 기기 가까이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에어팟프로의 핵심 장점은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이다. 외부 소리를 감지하는 외향 마이크를 통해 에어팟이 그에 상응하는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소음을 감쇠시키는 방식이다. 이 작업을 초당 200회 정도의 조정을 거치는데, 실제로 밀폐감이 높아 소음 차단율이 높다는 사용자들의 평이다.

또한 본체의 포스 센서를 길게 누르면 주변음을 허용하는 모드로 전환되어 주변 소음을 사용자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팁은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어 개인에게 알맞은 크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팁 안에 통풍구는 귀 안쪽의 기압을 균일화 시켜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도와준다.

<사진>뱅앤올룹슨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홈페이지 캡쳐

​<뱅 앤 올룹슨 ‘E8 3세대’>

덴마크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 앤 올룹슨은 고급 오디오 기기 브랜드 ‘E8 3세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올 상반기 출시했다. 국내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45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8 3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작고 가벼워졌으며, 무선 충전 케이스를 통해 최대 35시간 동안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모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한 코덱이 사용되었다.

또한 IP54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생활 방수에 안전하다.

사용자마다 다른 귀 구조를 고려하여 사이즈별 네 가지 크기의 팁과 더불어 M사이즈 메모리 팁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1세대부터 적용해온 Transparency Mode(투명 모드)는 본체 터치를 통해 주변 소음을 차단하거나 허용하는 기능이다.

뱅앤 올룹슨은 브랜드의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튜닝한 시그니처 사운드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사용자들 역시 만족하는 평이다. 이러한 하이테크 자부심을 천연 가죽으로 만든 충전 케이스에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의 두 제품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여 신뢰도 깊은 마니아층을 쌓고 있다. 앞으로도 발전될 다음 세대 역시 기대된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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