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HOME 뉴스 식품&건강
아몬드유, 건강 효과 10가지?
안요셉 | 승인 2020.10.22 17:11

웰빙 견과류인 아몬드가 주원료인 아몬드유(almond milk)의 10가지 건강 효과가 발표됐다.

아몬드유엔 우유류가 포함돼 있지 않아 채식주의자가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당불내증을 우려할 필요가 없으며 당뇨병ㆍ만성 신장질환 환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료란 것이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대표 건강 전문 미디어 ‘넷닥터’(NetDoctor)는 ‘아몬드유의 10가지 혜택’(10 benefits of almond milk) 제목의 9월 23일자 기사에서 견과류 향이 나는 아몬드유는 채식주의 식단을 따르거나 유당 소화장애가 있거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훌륭한 대체 식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몬드유의 첫 번째 이점으로 칼로리가 낮다는 사실을 꼽았다. 아몬드유는 1컵(250㎖)당 열량이 39㎉에 불과한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다. 마트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등을 첨가한 제품도 출시돼 있으며 구매 전에 영양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아몬드유는 물과 아몬드로 구성돼, 우유가 일절 들어 있지 않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장하는 이유다. 

셋째,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무가당 아몬드유의 1컵당 탄수화물(혈당을 올리는 영양소) 함량은 3.5g으로, 우유(약 12g)보다 훨씬 낮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컵당 약 3g)도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 환자의 음료로 적합하다. 

넷째,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는 ‘회춘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 E의 보고(寶庫)다. 아몬드유 1컵을 마시면 비타민 E 하루 권장량의 110%를 채울 수 있다. 비타민 E는 활성산소를 없애 심장병과 일부 종류의 암 예방을 돕는다. 

다섯째, 뼈를 튼튼하게 한다. 일부 아몬드유 제품엔 칼슘이 강화돼 한 컵에 480㎎의 칼슘을 함유한 제품도 있다. 칼슘은 우리 국민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로, 하루 권장량은 700㎎이다. 

여섯째,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 ‘햇볕 비타민’으로도 알려진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돕고,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이 비타민 D 결핍 상태다. 우리 국민도 비타민 D 결핍이 심각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외 활동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비타민 D 결핍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아몬드유 일부 제품엔 비타민 D가 강화(추가)돼 있다.

일곱째, 건강한 신경계 유지를 돕는다. 채식주의자는 비타민 B12 결핍 위험이 크다. 비타민 B12는 신경 기능ㆍ세포 형성에 필수적이다. 비타민 B12가 강화된 일부 아몬드유 제품은 비타민 B12 함량이 거의 우유 수준이다. 

여덟째, 인(燐)이 적다. 아몬드유의 인과 칼륨 함량은 1컵당 각각 24㎎ㆍ176㎎으로 우유ㆍ두유보다 적다. 인ㆍ칼륨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게 아몬드유를 추천하는 것은 그래서다. 

아홉째,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 함량이 낮다. 아몬드유는 우유보다 포화지방이 적게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다. 아몬드유엔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1컵당 1.3g 함유돼 있다. 

열 번째, 다양한 음식에 넣을 수 있다. 아몬드유를 그냥 마시거나 스무디의 원료로 쓸 수 있다. 뮤즐리ㆍ시리얼과 함께 먹어도 좋다. 핫초코나 커피라테에 첨가할 수도 있다. 바나나빵ㆍ머핀 등 빵을 구울 때도 사용 가능하다. 수프ㆍ카레ㆍ볶음밥 같은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요셉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92길 32  |  대표전화 : 02)353-991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1   |  등록일 : 2015.10.05   |  발행 및 편집인: 장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계영
Copyright © 2020 라이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