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HOME 뉴스 식품&건강
생수병, 라벨 없어도 1,000만개 이상 팔려
안요셉 | 승인 2021.01.13 14:52

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지난해 약 1010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의 주구매자는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주축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소비자의 수고가 덜어져 편리한 점도 있다. 일반 라벨이 붙은 페트병의 경우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페트병을 비우고 헹군 뒤 라벨 제거,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은 후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하지만,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의 라벨 제거 과정이 불필요해 소비자는 간편하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1.5L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mL, 2L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어 국내 무라벨 생수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아이시스 ECO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010만개가 판매되었으며 판매된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L와 2L는 0.8g, 500mL는 0.3g으로 무게로 환산하면 총 6.8t(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이 줄었다. 절감된 라벨을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3020km로 (1.5 및 2L 32.9cm, 500mL 21.1cm 기준) 이는 직선거리로 약 325km인 서울~부산 사이를 약 9번(왕복 4번 이상) 이동할 수 있는 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ECO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제품의 얼굴과도 같은 라벨을 과감히 없애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호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판매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요셉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92길 32  |  대표전화 : 02)353-991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1   |  등록일 : 2015.10.05   |  발행 및 편집인: 장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계영
Copyright © 2021 라이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