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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티에리 볼로레 CEO 모던럭셔리 재창조 강조
제이콥 기자 | 승인 2021.04.15 11:17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eacute;) CEO/재규어 랜드로버 제공

지난 2월 재규어 랜드로버는 미래의 전동화 계획과 우수한 품질 및 효율성으로 향후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할 비전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을 창조하는 디자인과 고객의 니즈를 앞서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갖췄다”며 “이 모든 역량을 이용해 우리의 비즈니스와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및 고객 경험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볼로레 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내부적으로 많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다른 기업들은 외부 파트너들과의 타협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지만 재규어 랜드로버는 내부 역량을 활용해 확신을 갖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볼로레 CEO는 “사람 중심의 기업으로서, 재규어 랜드로버는 두 브랜드에서 모던 럭셔리를 재창조함과 동시에 재정의하며 분명한 목적을 향해 보다 빠르게 나아갈 것이다. 차별화된 개성을 지닌 두 브랜드는 예술 작품 같은 감성적이고 고유한 디자인을 새로운 차원의 커넥티드 테크놀로지와 책임감 있는 소재로 표현할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모던 럭셔리를 재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 발표

리이매진 전략의 핵심은 별도의 아키텍처에서 각 브랜드의 뚜렷한 개성을 부각시켜 랜드로버와 재규어를 전동화하는 것이다.

랜드로버는 향후 5년동안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패밀리 라인업을 통해 럭셔리 SUV의 세계적인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해줄 6개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랜드로버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는 2024년 공개된다. 랜드로버는 모험을 통해 차와 운전자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가치를 지닌 브랜드이다.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음으로써 랜드로버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and Beyond)’를 실현한다.

재규어는 2025년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게 된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선구적인 차세대 기술이 결합된 아름다운 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부상하기 위함이다. 재규어는 고객들에게 고유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자동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재규어 XJ 모델은 단종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2030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도입한다. 재규어는 전모델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랜드로버는 전체 판매 차량 중 60%에 무배출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계획이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는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과정에서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 경제 발전에 맞춰 청정 연료 전지 채택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향후 12개월 내에 영국에서 프로토타입이 주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미 개발 작업을 시작했으며, 장기 투자 계획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은 리이매진 전략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다. 고객에게 향상된 드라이빙 경험 및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위한 전동화 기술과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고객 생태계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중심 기술에 연간 약 25억 파운드(한화 약 3조 8천억 원)를 투자한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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