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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푸드 합병 결의매출 규모 총 3조 7천억 넘는 초대형 종합식품기업 탄생
라이벌뉴스 | 승인 2022.03.23 16:56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 우리나라 식품 그룹에서 Cj제일제당에 이어 두번째 규모이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3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두 회사는 5월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이번 합병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하여 개인 맞춤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식음료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함이다.

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의 합병을 통해 제한적이었던 사업 영역에서 벗어나 향후 신사업에 대한 확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 중심이었던 롯데푸드는 롯데제과의 8개 글로벌 현지 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이 용이해진다.

롯데제과는 합병 직후 우선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할 경우 해태를 품은 빙그레를 넘어서 다시금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롯데제과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상 중복된 요소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추세를 반영, 각자 운영하고 있던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 일원화할 계획이다. 우선 자사몰을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이커머스 조직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온라인 사업 전략 컨설팅 등을 통해 전용 물류센터를 검토하는 등 현재 10% 미만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이번 합병을 통해 각종 조직 및 구매, IT 등 인프라를 통합하여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분유부터 HMR 등 주방 식품,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 전 생애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참고]

구분

롯데제과
(존속 법인)

롯데푸드
(피합병 법인)

합병 가액

114,795

322,020

시가 총액

7,366억원

3,893억원

총자산

26,666억원

12,715억원

연간 매출액

21,454억원

16,078억원

공장

7개(영등포, 평택 등)

10개(천안, 김천 등)

해외 법인

8개국(카자흐스탄 등)

-

사업 분야

건과, 빙과, 제빵, 건기식

유지, 빙과, HMR, 육가공
유가공, 커피, 식자재, 급식

  • 합병 가액년월일 종가 기준 산출

  • 총자산 등년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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