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오늘부터 10명으로 늘어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도 밤 12시까지로 연장된다.

이러한 조치는 17일까지 2주간 적용되며, 이후 상황에 따라 완전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보다 상황이 나아질 경우 18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4일 기준 12만 7190명, 사망자 수는 218 명, 위중증 환자는 1108명으로 나타났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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