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한다는 취지아래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 에너지 취약 가구에 냉방기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에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돼 각 지방 자치단체가 선정한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삼성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제품 설치는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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