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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충치 억제-귓병 예방에 도움 줘?체중 관리와 골다공증 위험 줄이는 데도 유용
rivalnews01 기자 | 승인 2022.09.22 17:45

충치 억제 효과로 알려진 자일리톨이 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져 관심이 집중된다. 

2011년 토론트 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가 하루 다섯번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중이염이 감소하는 효과도 가져 올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 2016년 발표된 메타분석 논문에선 자일리톨이 어린이의 귀 감염을 예방하는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아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적정량의 자일리톨을 제공하면 중이염 등 귀병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의학 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자일리톨 껌의 장점과 용도는 무엇?’(What are the benefits and uses of Xylitol gum?)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국내에서 껌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자일리톨의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자일리톨은 많은 과일과 채소에 든 당(糖)알코올류의 일종으로, 저열량 감미료다. 자일리톨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충치를 예방하는 기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일리톨은 치아의 플라크 형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줘 충치균의 증식을 늦출 수 있다.

2020년의 한 리뷰 논문에선 자일리톨이 연쇄상 구균 등 충치균 억제에 효과적일 뿐아니라 치아 민감도를 완화하고, 미래의 충치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2020년 리뷰 논문에선 자일리톨이 식사 후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다. 

2021년 수행된 소규모 연구에선 자일리톨이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일리톨이 당뇨병 환자에게 안전한 설탕 대체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일리톨이 호흡기 감염 위험과 증상의 악화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2016년 연구에선 자일리톨이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체중 관리, 변비 예방, 그리고 호흡기 감염 위험과 증상 악화를 막고 위험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자일리톨이 특히 다른 감미료와 비교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다른 감미료와 마찬가지로 자일리톨은 일부 사람에게 메스꺼움과 팽만감과 같은 복부 불편을 유발할 순 있다. 

한편 자일리톨이 개에게 독성이 있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소량이라도 발작, 간부전,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개에게 자일리톨을 함유한 식품을 제공해선 안 되고, 자일리톨이 함유된 모든 제품을 개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자료는, 자일리톨의 효과에 대해선 앞으로도 추가 연구가 필요하고, 당뇨병이나 감미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자일리톨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라고 기사는 강조했다.

rivalnews01 기자  rivalnew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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