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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스낵, 건강성 더해져 인기몰이 나서...
안요셉 | 승인 2022.07.19 17:26

코로나19 이후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만들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스낵 제품들이 중독성을 자극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농심이 최근 선보인 우와한 스낵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와한 스낵은 두 달 만에 15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 우와한 콩칩과 치즈칩은 봉지당 단백질 함량이 11.9%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이르며, 콩과 치즈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린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은 ‘우아함’에 감탄사 ‘와우(Wow)’를 더해 프리미엄 스낵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완두콩과 치즈가 연상되는 모양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스낵’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는 단백질 스낵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우와한 콩칩과 치즈칩의 인기 비결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긴데 있다. 최근 고단백 식품 열풍과 함께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등장했지만, 소비자들은 대부분 ‘맛보다는 건강을 위해 먹는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농심은 ‘몸에 좋은 간식’에 있어서도 영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맛이라고 생각하고,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목표 아래 우와한 콩칩과 치즈칩을 개발했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우와한 콩칩과 치즈칩의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SNS에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죄책감없이 즐길 수 있는 속세의 맛”, “단백질 스낵이라고 해서 별 기대없이 뜯었는데 순식간에 다 먹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오리온은 '오!감자' 브랜드의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 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등 신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은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자 크기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커지면서도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해 풍성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미칠리 찍먹소스의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제과가 지난해 하절기 선보인 ‘오잉포차 꾸이오잉칩’도 출시 2달여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봉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이는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약 17봉씩 팔린 것이다. 오잉 오리지널과 꾸이오잉칩이 올해 5월까지 거둔 실적은 약 40억원에 이른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스낵이다. 맛과 식감도 바다향을 느낄만큼 신선하고 고소하다.

한편 상반기 스낵 시장이 거둔 전체 실적은 약 620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비슷한 규모이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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