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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사 9월 판매실적 '선방'
제이콥 기자 | 승인 2022.10.26 17:50
<사진>3사 RV모델. 쌍용차 토레스,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이미지/ 각사 제공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 쌍용차 3사는 지난 9월 실적이 기저효과를 더해 전반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9월 판매한 자동차 대수는 국내 5만6,910대, 해외 29만8,13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5만5,04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8% 증가, 해외 판매는 23.4% 증가한 수치다.
또 기아는 국내 4만9대, 해외 20만9,137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24만9,14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8% 증가, 해외는 10.9% 증가한 수치다. 또 쌍용자동차는 이 기간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 등 총 1만1,322대를 판매했다.

각사별 브랜드 판매실적은, 현대자동차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4,643대, 아이오닉 6는 2,652대, 소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6,334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464대, 싼타페 2,327대, 아이오닉 5는 2,396대, 투싼 2,452대, 캐스퍼 4,032대 등 총 1만7,059대가 팔렸다. 포터는 8,503대, 스타리아는 2,81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554대 판매됐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217대, G80 2,863대, GV80 1,527대, GV70 2,348대, GV60 332대 등 총 9,646대가 팔렸다. 한편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3.4% 증가한 29만8,130대를 판매했다.

기아가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쏘렌토로 5,335대이다. 또 승용 모델은 K8은 3,990대, 레이 3,860대, K5는 2,055대, 모닝 1,940대 등 총 1만3,000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비롯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41대, 셀토스 3,513대, 니로 2,361대 등 총 2만1,3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30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684대가 판매됐다.
한편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7,72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5,334대, K3(포르테)가 1만4,952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배 가까운 90.3%가 증가한 것이며, 누계 대비로도 29.4%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토레스 효과로 올해 처음으로 7,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98.9% 매우 증가했다.

토레스는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인 4,685대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7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 역시 토레스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인 선적을 시작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4.4%, 누계 대비로도 49.3%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자동차 3사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향후 경쟁력 있는 신차와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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