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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 농가와 상생 협업 확대
안요셉 | 승인 2022.11.28 13:08
<사진>오뚜기 제주담음 제주메밀비빔면 이미지

기업과 농가의 상생 협업이 라면사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업은 고품질의 식재료를 확보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으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뚜기는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한국농업 상생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오뚜기의 경영 철학에 따라 소비자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오뚜기는 계약 재배, 국내 농산물 소비 증대, 국산 종자 사용, 오뚜기 농업 모델 구축 등의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오뚜기를 비롯해 오뚜기라면, 오뚜기냉동, 오뚜기제유, 오뚜기SF, 조흥, 상미식품 등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가동,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역 농가로부터 양파, 쌀, 다시마, 대파 등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계약 재배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매한 양파는 ‘3분 카레·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에, 쌀은 즉석밥에 사용되며 ‘오동통면’과 ‘다시마식초’, ‘다시마장국’ 등에는 완도산 다시마가 들어간다. 최근에는 즉석국 제품인 ‘오뚜기 맛있는 육개장’에 들어가는 수입산 대파를 국내산으로 전환했다.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 특화 브랜드를 론칭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지난해 11월 제주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제주산 원재료를 활용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메밀 비빔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농심은 너구리 라면에 들어가는 다시마를 완도산으로사용하고 있다. 82년 협업하여 올해로 40년째다.

<사진>농심 너구리 다시마 위판 현장 이미지

농심은 올해도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되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하였다. 농심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위판에서 총 450톤의 다시마를 구매하였다. 이번 구매량은 연 평균 구매량 400톤보다 10% 이상 늘어난 양이다.

특히, 올해는 다시마 작황이 좋지 못하고 각종 비용이 증가해 가격이 전년 대비 약 40% 높아졌지만, 농심은 '가격에 상관없이 품질 좋은 다시마를 구매하였다'고 밝혔다.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다시마의 양은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지난 40년간 누적 구매량은 1만 6천 톤을 넘어섰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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