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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사 11월 판매실적, 내수 부진 수출 신장
라이벌뉴스 | 승인 2022.12.19 17:14
<사진>왼쪽부터 쌍용차 토레스,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 각사 홈페이지

환율상승으로 인해 이자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판매실적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판매실적은 국내 6만926대, 해외 29만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117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
또 기아는 국내 5만2200대, 해외 20만62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25만282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4% 증가했으며, 해외는 15.4% 증가한 수치다.

쌍용자동차는 내수 6421대, 수출 4801대를 판매, 총 1만1222대를 판매했다.

특히 기업들은 내수시장에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는데, 현대차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92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차종별 실적은 세단의 경우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7098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 등 총 1만9256대가 팔렸다. 특히 캐스퍼는 5573대가 판매돼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을 세웠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사진>현대자동차는 최근 제네시스 2023 GV60 선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경우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만1615대가 팔렸다.

기아는 11월 한 달간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5만2200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의 경우 레이 4098대, K8 3867대, 모닝 3356대, K5 3208대 등 총 1만7456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카니발 7565대, 쏘렌토 6656대, 스포티지 5762대, 셀토스 3449대 등 총 2만840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336대가 판매됐다.
쌍용자동차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는데, 특히 토레스는 3677대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 1만9510대를 기록,  내수시장에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나마 해외 시장에서는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차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29만253대를 판매했다.

<사진>기아 EV6, 미국 IIHS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20만62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357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4498대, K3(포르테)가 1만6711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수출에 있어 헝가리와 호주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코란도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24.6% 신장했다. 또 렉스턴 스포츠는 123.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운 92%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65.8% 증가했다.

<사진> 쌍용자동차 토레스/ 하반기 1만 6000대 목표로 세웠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서두르고 생산과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기아차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 공급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쌍용차는 부품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 등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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