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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쏘나타 vs K8, K5 내수 판매 실적은...
제이콥 기자 | 승인 2023.01.19 10:17
<사진> 현대차 기아 제공

2022년 내수 시장을 대표하는 현대차의 주력 브랜드 그랜저, 쏘나타, 기아 K8, K5의 실적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그랜저는 6만7030대가 팔렸고, 쏘나타는 4만8308대가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1년 실적에서 그랜저 8만9084대, 쏘나타 6만3109대 보다 약 25%, 23%가 감소한 실적이다.

또 비교 브랜드인 기아의 K시리즈 2022년 실적은 K8의 경우 4만5650대, K5는 3만1498대가 팔렸다. 이는 2021년 K8 4만6741대, K5 5만9499대 보다 약 2%, 47%가 줄어든 실적이다.

지난해 감소 배경으로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대, 물류 차질, 경기 불황 등의 영향을 꼽는다.

그러나 업체들은 올해의 실적에 대해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현대차의 경우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권역별 생산 시스템, 물류, 판매(SCM) 최적화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선점 및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을 추진하여 실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아는 핵심 권역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고, PBV의 성공적인 개발 및 유연한 양산 체계 구축,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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