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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음식물 처리기, 어떤 제품이 적당할까?
제이콥 기자 | 승인 2023.06.08 09:42
<사진>음식물처리기 모델소개. 왼쪽부터 에코클린, 에코체, 린클, 스마트카라, 웰싱/각사 홈페이지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도 2021년 약 2,000억원에서 지난해는 약 6,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올해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음식물 처리기는 1세대 분쇄형, 2세대 건조형, 3세대 미생물형으로 진화해 왔다. 업체들은 4세대형 개발과 판촉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각 세대마다 소비자가 감당해야 할 문제점들이 있었다. 1세대의 경우 싱크대로 역류하는 문제점, 2세대는 건조시 악취가 발생하고 잦은 필터교체, 3세대는 미생물 관리가 어렵고 또 습기로 인해 안좋은 냄새가 느껴진다는 점이었다.

음식물 처리기 제품은 시장에 많은 제품이 출시돼 있어 선택이 쉽지 않다. 자신의 형편에 맞는 필요한 사양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발품이 필요하지만 한계가 있다. 이에 시장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의 장점을 알아 봤다.  

<사진>음식물처리기 사용장면/왼쪽부터 에코클린, 에코체, 린클, 스마트카라, 웰싱/각사 홈페이지 캡쳐

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4세대 분쇄 건조기로 자부한다. 냄새가 안나고 더불어 음식물 배출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회사는, 기존 건조방식은 수증기로 수분을 배출해 실내에 악취가 퍼질 수 있지만 이를 특별한 기술 고안으로 해결했다고 하였다. 염분이 가득한 음식물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도 거뜬하게 처리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라고 강조한다.

<사진>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순환통풍 이미지/홈페이지 캡쳐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ECC-888)는 미생물 냄새가 나지 않는, 분해되길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대용량으로 3리터, 4리터 제품이 있고, 또한 고온건조와 공기순환 송풍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활성탄 3중 필터를 통해 음식물 냄새를 처리하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냄새 발생이 없다고 하였다. 기계 작동시에 소음량도 시계 소리만큼 작은 24.6db로 작동할 만큼 조용하고, 여기에 전기 사용료는 월평균 약 1천원대 정도로 저렴해 경제적이라고 주장한다.

<사진>에코체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 처리 결과/ 홈페이지 캡쳐

비앤테크 린클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RC-02)는 미생물 발효-분해방식의 처리기이다. 음식물이 생길 때마다 바로 분해에 들어가지만 4단계 살균 탈취 시스템으로 인해 악취 제거에 특화된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한다. 업그레이드 된 3.3억 마리 미생물로 98.6%의 강력 분해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4리터, 1일 최대 1kg의 음식물쓰레기의 분해가 가능하다. 또 낮은 소비전력과 28db의 저소음으로 조용한 편이며, 자동 오픈 기능 등으로 간편하고 안전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린클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 살균 탈취 시스템/홈페이지 캡쳐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PCS 400)는 고온 건조 처리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병원성 세균을 99.9% 살균하는 위생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강력한 처리 기능을 갖고 있지만 반면 소음은 적은 편이라고 주장한다. 3중 에코필터를 장착해 악취를 제거해 주며, 필터 교체 주기를 150% 향상 시켜서 사용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스마트락 기능으로 안전하게 잠그고 편리하게 오픈하며, 음성 자가 시스템 구축으로 기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대기모드에서 15초가 지나면 전원램프가 자동으로 소등되는 절전기능과 또 원터치 세척으로 편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 필터 에서처리 과정/홈페이지 캡쳐

웰싱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W-200A)는 이 회사의 19년간 쌓아온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소개된다. 회사는, 소비자의 고장신고를 최소화 하겠다는 신념으로 강인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 기능보다 성능 중심으로 승부한다는 신념을 내세운다.

본품부터 부자재까지 100% 국내 생산을 자랑하며, 3세대 제품을 완성했다고 주장한다. 소멸, 냄새, 처리용량, 유지비 등을 기술력을 통해 해결한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최대 2kg이상 처리가 가능하며, 소멸률을 최소 95% 이상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내부 용량이 25리터로 넉넉해 자주 비워야 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없앴다.

<사진>웰싱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세균 악취 등 처리과정 프로세스/홈페이지 캡쳐

또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4nm의 자외선을 통해 미세한 악취까지 제거해 주고, 또 35db로 기계 소음도 부담이 없다. 6단계 산화촉매기술을 도입해 유해 가스를 막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였다.

한편 올해 초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음식물처리기 관련 위해정보는 총 1,182건에 달했다. 이는 3년전보다 늘어난 수치다. 위해정보를 계절별로 분류하면 ‘여름’이 409건(34.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을’ 345건(29.2%), ‘봄’ 240건(20.3%), ‘겨울’ 188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40건을 분석한 결과, 음식물처리기에 베이거나 찢어진 ‘제품 관련’ 원인이 24건(60.0%)으로 가장 많았고, 눌림과 끼임과 같은 ‘물리적 충격’ 8건(20.0%), 감전 등 ‘전기 및 화학물질’ 6건(1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과 관련해서는‘예리함과 마감처리 불량’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타 불량 및 고장’ 1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선보인 음식물처리기는 기능과 성능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 용량, 처리방식 등을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비교해 보고 구매해야 한다. 또한 가격면에 있어도 60~90만원대로 고가여서 렌탈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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