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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품>스포츠카 칼리스타 vs 엘란
제이콥 기자 | 승인 2023.07.18 10:58
<사진>칼리스타 이미지

우리나라에도 올드 클래식의 멋진 정통 스포츠카 로드스터가 있었다. 클래식한 멋의 진수를 느끼게 한 팬더 칼리스타(1992~1994)와 기아의 엘란(1996~1999)이 그 주인공이다.

칼리스타는 2인승 오픈 스포츠카로써 영국 팬더 웨스트윈즈사에서 재규어의 SS100을 모티브로 수제 제작한 걸작이다. 제원은 가솔린 연료 1리터당 7.7~9.5km의 복합연비로 개발되었으며, 엔진은 두 종류다. L4 2.0 엔진의 경우 1998cc로 최고출력 119, 최고속도 171km/h를 보여주며, 후륜구동에 수동 5단, 자동4단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사진>칼리스타 이미지

또 V6 2.9의 엔진을 탑재한 2.9i는 배기량이 2933cc, 최고출력 145hp, 최고속도 208km/h을 자랑하며, 후륜구동으로 자동4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칼리스타는 총 70여대였으며, 이 중에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차량은 약 30여대에 불과하였다.

또 당시 한 대 가격이 약 3천만원대로 고가였기에 경제력이 없이는 구입하기 어려운 자동차였다.

한편 팬더 웨스트윈즈사는 1980년 진도모피의 김영철 대표가 인수하였지만 경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1987년 쌍용에 매각되었다.

<사진>칼리스타 이미지

기아의 엘란도 오픈 스포츠카로써 디자인과 성능에 있어 수준급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엘란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 약 1천여대가 생산되었으며, 지금도 드물게 도로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랑받은 자동차이다.

엘란은 처음 영국의 로터스사가 개발했지만 이후 기아가 인수하여 엔진과 트렌스미션 등을 재설계하여 내놓은 명품이다. 노란색과 빨간색, 파란색 등 원색 컬러로 화려한 멋을 지니고 있으며, 엔진은 1.8DOHC를 탑재하였다.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최고 출력 151hp에 최고속도는 220km/h를 자랑한다. 전륜구동 방식으로 수동 5단의 변속기를 탑재하였으며, 가격은 약 2600만원대에 달했다. 결국 높은 가격과 실용성, 수요 부족 등의 어려움으로 단종이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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