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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서울 및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 약 1.9조원 기록
제이콥 기자 | 승인 2024.03.21 09:10
사진=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홈페이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이하 쿠시먼 코리아)가 2023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오피스, 투자, 리테일 시장 보고서 및 상반기 데이터센터 보고서 등 총 4종으로 내놨다.

◆ 물류(2023년 하반기)
2023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7조원을 기록하며, 2020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반기별 거래 규모가 2조원 미만으로 하락했다. 신규 공급된 물류센터 총 연멱적은 약 260만sqm로, 물류센터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주거 및 상업 중심의 도시에 신규 물류센터가 공급됐다. 신규 물류센터 공급 속도 지연과 함께 2024년부터 공급이 둔화될 예정이다.

◆ 오피스
2023년 4분기 A급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4pp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모든 권역에서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는데, 그중 CBD에서의 공실률이 크게 상승해 4분기 공실률 상승을 이끌었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6.0% 상승을 기록했으며, 관리비 또한 전 분기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해 임차인들의 점유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신규 오피스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라임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와 임대료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
2023년 4분기 서울 및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의 거래 규모는 약 1.9조원을 기록했으며, 총 6건의 딜이 클로징됐다. 이번 분기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가 8500억원에 매각되면서 올해 가장 높은 매각가를 기록한 딜이 됐다. 2023년 오피스 빌딩의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8% 감소한 8.7조원으로, 장기화된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10조원대 이하로 하락했다.

◆ 리테일
2023년 4분기 서울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로, 전 분기 대비 0.8pp, 전년 동기 대비해 4.4pp 감소했다. 명동의 공실률은 전년 동기 대비 33.0pp 감소한 9.4%로, 6대 상권 중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인 동시에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 자리를 탈환했다. 2024년에는 리테일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 인하와 경기 개선, 해외 여행객의 추가 유입 등 수요 개선을 위한 긍정적 요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2022년에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10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노력으로 업계에 잘 알려진 기업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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