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EQ실버에로우/라이벌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EQ 실버 에로우'(EQ SILVER ARROW)는 2019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돼 뜨거운 갈채를 받은 공전의 전기 컨셉트카이다.

EQ 실버 에로우는 1930년대 레이싱카 '실버 에로우'의 작품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획기적으로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수려한 유선형의 차체 디자인은 힘과 역동성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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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실버 에로우는 길이 5.3m, 높이 1m의 유선형 차체를 탄소섬유 소재로 개발했다. 차량 하부에 약 80kWh 용량의 슬림한 충전식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마치 제트엔진 모양의 바퀴를 펜더가 감싸는 오픈 휠 타이프 디자인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높였다.

무려 최고시속 400km 이상으로 뻗는 전기차 성능을 자랑한다. 유선형 바디를 감아 두른 블루 LED 라인이 생동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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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실버 에로우는 1930년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창조한 역사적인  레이싱카이다. 당시 최첨단 기술과 상상을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지금까지 레이싱카는 물론 자동차 역사에 전설로 통하고 있다. EQ 실버 에로우는 역사적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EQ 실버 에로우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세계적 전기차 기술력과 창조적 디자인 역량을 보여주는 선도적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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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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