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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 원하는 소비심리, 정수기 시장 성장 동력
제이콥 기자 | 승인 2024.07.01 10:32
사진=가정용 정수기 5사 주요 브랜드(왼쪽부터, 코웨이 아이콘, LG 퓨리케어, SK 매직, 쿠쿠전자, 교원웰스) 각사 홈페이지 캡처

전세계적으로 가정용 정수기 시장이 뜨겁다. 이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1억 9천5백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4.3% 증가한 것으로,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는 코로나로 안전한 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수한 품질과 현지화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우리 기업의 노력과 케이(K) 브랜드 인기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가정용 정수기는 지난해에도 연간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말레이시아,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순이다. 올해 수출한 전체 103개국(동기간 역대 최다) 중 태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23개국은 동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미지=픽사베이


지역별로는 동남아 지역 수출이 활기를 띤다. 지난 10년간 (’14년~’23년) 아시아 지역 수출 규모가 5.3배 성장했으며, 북미(3.4배), 유럽(2.2배) 역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동남아 수출 비중(%)은, ’14년 (36.7)에서  ’23년 (45.4)로 지난 10년간(’14년~’23년) 동남아 수출 4.9배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정수기 시장이 매년 상승세를보이고 있다.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수질 오염 문제 등으로 정수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기 제품을 살펴보면 코웨이 아이콘, LG 퓨리케어, SK 매직, 쿠쿠전자, 교원웰스 등이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매출액 측면에서 살펴보면, 코웨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웨이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조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0.3% 증가한 1937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미국 정수기 시장 역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 역시 환경과 건강 이슈 때문이다. 미국 정수기 시장은 2024년 68억 2천만 달러에서 2032년 105억 8천만 달러로 연평균 5.6%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정수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요 브랜드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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